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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갖다13

5월.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 전부터 읽고 싶었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과 예전에 유익하게 읽었던 스키너의 책 한 권.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도 한 권. 유튜브 시대에 읽어두는 게 좋을 듯한 책도 한 권. 이렇게 총 4권입니다. 지금 배송되어 오는 중이고, 대략 1시간이면 도착하겠네요. 읽어야 하는 책도 읽고 싶은 책도 점점 늘어나는 요즘 힘든 일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책들이 함께라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020. 5. 7.
현대홈쇼핑 아이스팩 수거 이벤트 응모 완료♡ 10시 땡하자마자 응모 접수. 성공했습니다ㅎ 저 사진은 접수 성공한 다음에 확인차 들어갔다가 찍은 화면인데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마감 되었더라고요. 이제 아이스팩 10개 깨끗하게 닦아서 물기 말린 다음 터지지 않게 하나하나 잘 포장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물건 구입하고 생긴 에어캡도 이럴때 요긴합니다 아이스팩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충격을 완화시켜주거든요 에어캡이 없을 때는 깨끗한 신문을 구겨서 넣어줘도 완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번은 더 신청해야 집에 있는 아이스팩을 다 보낼 수 있으니 다시 한 달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니까요♡ 2020. 5. 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쥬스 V8 파는 곳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도 오랜기간 판매되고 있다 첫모금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샐러리향이 입안 가득 채운다 그래서 이 쥬스를 좋아한다 어릴 적, 처음 먹은 V8은 윗부분이 은색 실링으로 되어 있었다 보관이나 유통상의 어려움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캔음료 형식으로 된 것만 눈에 보인다 찾아볼까 싶다가도 맛은 똑같으니 괜찮다며 단념하고 그러다 또 찾아볼까 하는 그리움이 자리한다 2020. 5. 4.
편리한 귀체온계 - 브라운 체온계 몇년전에 무슨 전염병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 만일을 대비해서 귀체온계를 구입했다 당시 유행하던 전염병이 신종플루인지, 에볼라인지, 메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입한지 시일이 꽤 지났는데도ᆢ 배터리가 짱짱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켠 다음에 애기 그림 버튼을 눌러서 열을 체크할 대상의 연령을 선택하면 된다한 번 누를 때마다 옆으로 옮길 수 있고 성인은 36+를 선택해서 열 체크를 하면 된다 열 체크할때는 맨 위에 온도계 그림 버튼을 누르면 된다 구입할 때, 앞에 끼우는 필터를 같이 받았는데 당시 사은품이었는지 아니면 기본 구성인건지는 구입한지 오래돼서 모르겠다 필터는 저 버튼을 눌러서 빼고 바꿔주면 되는데 필터를 끼우지 않으면 체온 측정이 안된다 필터 아래로 살짝 보이는 빨간색이 필터 끼.. 2020. 4. 26.
도라지생강차 평소 손과 발이 차가운 편인데다가 생리때가 되면 극심한 생리통으로 종종 고생하기 때문에 가능한한 매일, 빠뜨리지 않고 '생강차'를 마시고 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땐, 여기에 '배도라지청' 1티스푼을 섞어 마시곤 했는데 코로나가 발생/유행한 다음 부터는 잣과 건대추를 추가로 넣어 마시고 있다. 효과가 있느냐면... 적어도 나에게는 효과가 있다. 감기 예방 차원으로 도라지청을 섞어 마시기 시작한지도 벌써 2년째인데, 그 2년 동안 신기하게도 비염이나 감기로 인해 이비인후과나 내과에 내원하지 않고 이제껏 그럭저럭 잘 넘어가고 있다. 이 말은, 감기 기운이 감기로 진행되는 일이 없었다는 그런 의미이기도 하다 생강청도, 배도라지청도, 가격은 정말 만만치 않다. 하지만, 카페가서 밥값 만큼 비싼 커피 몇 잔 사먹.. 2020. 4. 25.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2탄!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이다 못쓰게 된 프라이팬을 수거해주는 이벤트인데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낸 건지~ 현대홈쇼핑 칭찬해~~ 이거 시도해보고는 싶은데 못쓰게 된 프라이팬이 하나뿐이라 현재는 시도 불가능 하지만, 집에 못쓰는 프라이팬이 많다면 시도... 아니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참여자에게는 이런 이벤트 우선권이 부여된다니깐 더더욱ᆢ 참여하면 좋을 이벤트이다 참여방법 숙지하시고 주의사항 및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살펴보시기를. 혼자서는 안된다 싶으면 가까운데 사는 가족 친구 동원해서 물량 확보 후에 참여해도 좋겠다 싶다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 이벤트가 많아 지기를 바란다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