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헬스타민 우먼

원래 먹던 고려은단 비타플렉스 포 우먼을 다 먹고,

같은 회사 제품인 헬스타민 우먼을 구입.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타플렉스 포 우먼과 헬스타민 우먼이 다른 점이 있다면

비타플렉스 포 우먼은 하루 2알

헬스타민 우먼은 하루 1알이라는 차이점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영양제이다 보니 각각 차이점이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제가 뭐라 말을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안 되니까요.

 

뚜껑을 열어서, 마개를 젓히듯 제거하고 나면, 안에 비닐이 들어 있습니다.

운송 과정에서 알약들이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알약은, 비타플렉스나 헬스타민이나 생긴 건 똑같아 보입니다.

아쉽게도 비타플렉스를 다 먹은 뒤라서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기억에 의존해보면, 둘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고려은단 비타민C는 삼키기 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알약이 큰 편이거든요

하지만, 비타플렉스나 헬스타민의 경우에는 삼키기 어려운 정도의 크기가 아니기에

손이 닿는 곳에 잘 뒀다가 매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0대때는 맛으로 먹던 비타민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맛이 아닌 '건강'을 생각해서 먹게 되네요.

이래서, 나이가 들 수록 영양제를 많이 먹게 되나 봅니다.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있거든요.

 

 

 

루테인, 종합비타민, 비타민C, 여성유산균... 그리고 히알루론산.

 이렇게가 현재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