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43 [부추 키우기] 자라는 중 부추가 잘 자라기는 하는데 자라면서 흙이 솟아 오르네요ᆢ 저걸 정확히 뭐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부추랑 같이 흙무더기가 올라옵니다ㅜㅜ 사진으로는 부추가 누워 있는 것 같지만 서있습니다 저래봬도 잘 서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ᆢ 흙을 살살 털어줘볼까 싶기도 하지만 그러자니 부추가 연해서 흙 털면서 부추도 떨어질까봐 못하는 중입니다 ㅠ ㅠ 2020. 5. 15. 완두콩이 싹이났어요 지난 5월 9일에 심은 완두콩이 싹이 났습니다 완두콩밥 해먹으려고 완두콩을 주문했는데 그중 한 콩깍지 안에 들은 콩알들이 다 뿌리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심어봤는데 싹이 났네요 베란다가 점점 텃밭화 되어가고 있습니다ㅋ 2020. 5. 12. [부추 키우기] 초록이 등장 어제(05.11) 찍은 사진들 오늘(05.12) 찍은 사진들 이제 제법 풀처럼 보입니다 부추처럼 보이려면 아직 멀었고 풀ᆢ 정도는 되겠네요 씨앗을 한줄로 심은 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흩뿌린데다 물을 주면서 뒤섞여진 바람에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ᆢ 잘 자라주고 맛있으면 되는 거죠 뭐ᆢ 식용이니까요😅😅😅 2020. 5. 12. [부추 키우기] 싹 터요~ 부추 싹이 늘었습니다 부추 싹 위치입니다 여기에도 있지요 이만큼 나왔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싹이 제법 나왔습니다 4일만에 이정도면 발아율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많은 씨앗이 잠자고 있으니 하나 둘 곧 잠에서 깨겠지요 얼른 일어나라고분무기로 흙 표면만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걸 보는 일은 꽤 뿌듯하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앞으로 녀석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2020. 5. 9. [도라지 키우기 시즌 2] 지지대 하나 더 추가 맨 뒤에 있는 녀석도 지지대가 필요해져서 이번에는 노란 빨대들을 이용 지지대를 만들어 줬습니다 자꾸만 앞으로 고개 숙이는 녀석들은 실로 묶어주고 여기도 묶고 곧게 자랄 수 있도록 잘 묶어 주었습니다 잎이 시들해보여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줬더니 반나절 지나자 대부분의 잎이 생생해졌습니다 역시, 식물 잎이 건강해보이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집니다 여전히 꽃봉오리는 소식없지만 우리 도라지들 오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20. 5. 9. [도라지 키우기 시즌2] 지지대 추가 맨 앞에 있는 녀석이 자꾸만 앞으로 휘어집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자라다보니 그렇게 되는 듯 싶습니다 지지대를 추가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최소 구매 수량이 17개네요 나중을 생각해봐도 필요한 건 2개 인데 나머지 15개를 어따 쓸까 싶어서 집에 있는 빨대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만 가지고는 지지대로써 기능을 못하기에 빨대 속에 다른 빨대를 끼우고ᆢ 또 끼우고ᆢ 그렇게 몇개의 빨대를 써가면서 만드니 꽤 길어졌습니다 중간중간 이음새는 빨대 조각으로 한 번 더 감고 테이프로 마감했습니다 색상이 튀기는 하지만 그게 뭐 대순가요 화사하니 좋네요(자기 위로ㅜ ㅜ) 몇 군데 더 실로 묶어주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꽃봉오리 존재 여부를 살펴봤지만 아직이네요 멀었나봅니다..( --) 2020. 5. 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