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곳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도 오랜기간 판매되고 있다
첫모금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샐러리향이 입안 가득 채운다
그래서 이 쥬스를 좋아한다
어릴 적, 처음 먹은 V8은
윗부분이 은색 실링으로 되어 있었다
보관이나 유통상의 어려움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캔음료 형식으로 된 것만 눈에 보인다
찾아볼까 싶다가도
맛은 똑같으니 괜찮다며 단념하고
그러다 또 찾아볼까 하는 그리움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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