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하다

비닐봉지

by 유리사막 2019. 6. 12.


싱크대 서랍을 정리하던 중
오래 전, 배달 음식 주문했을 때
함께 온 비닐봉지들이 나왔다.
아마도 중국집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 뒤로 중국집에서 뭘 주문한 기억이 없으니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다.

마트에서도 무상비닐 제공이 금지되었으니
거기도 이젠 못주겠지..

딱 한 곳이 이렇게 비닐봉지를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ᆢ그게 어디였는지가 기억나질 않는다


야심한 시간인데
자장면이 먹고싶어졌다.


'생각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어폰  (0) 2019.06.13
또 다시  (0) 2019.06.13
진통제  (0) 2019.06.09
  (0) 2019.06.07
눈다래끼  (0)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