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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32

석류를 마시자 피부 관리 좀 할겸 여자에게 보약이라는 석류즙 구입했다 애초 목적은 석류환이었는데 100% 석류로만 된 환을 못찾아서 석류즙으로 선택했다 영양정보는 이러이러하고ᆢ 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믿고 구입했다 파우치 하나 양은 이정도. 일반 종이컵보다 조금 큰 머그잔이다 맛은 시지도 달지도 않은 먹을만한 맛. 입에 머금은 순간 포도즙같은 진한 향이 맴돌았다. 하루에 1~2포 복용하라고 되어있으니 하루 1포만 먹어야겠다 과한 것은 좋지 않다. 서비스로 양배추 사과즙 한포 넣어주셨는데 사과맛은 안나고 양배추맛이 많이 느껴졌다 그래도 먹을만 했다 그냥 100%양배추즙 먹기 힘든 분들에게는 양배추 사과즙이 나을듯ᆢ 꾸준히 먹어보고 재구매여부 결정해야겠다 2019. 8. 20.
하이드로 데오드란트 미스트 기존에 쓰던 데오드란트가 오래되어서 새로 구입했다. 여름도 다 지나가는데 이제와서 무슨 낭비인가 싶기도 했지만 어쩌겠는가 아직은 여름인것을ᆢ 써있는 것처럼 향은 은은하다 기존에 쓰던 타제품이랑 비교하면 굉장히 은은한편. 미스트 형식이라 쓰기도 편함. 쓸때 조준만 잘하면 될듯. 단점이라고 꼽을만한것은 용기가 유리다 그것도 깨지면 대책없는 투명한 유리. 그것만 제외하면 현재로써는 불만없음. 2019. 8. 18.
메이크업 포에버 ULTRA HD 파우더 파우더를 하나 샀다 구입한지도 사용한지도 며칠 지났지만 후기를 안 올려서 지금 올린다 제품은 메이크업 포에버에서 나온 ULTRA HD poudre compacte microfinition microfinishing pressed power 이름 참 어렵다 오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적은거다 퍼프랑 파우치도 같이 받았지만 사용한 뒤 빨아서 건조 중이라 사진 찍을때는 함께하지 못했다 커버력은 약하지만 모공은 잘 가려준다 내 목적은 모공이라 만족한다 커버력은 컨실러에게 맡기면 되니까 입자가 고운 정도를 넘어섰다 퍼프로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브러쉬로 사용하면 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가루가 흩날린다 까만 케이스에 하얀 가루가 나풀나풀ᆢ 그게 싫다면 퍼프로 얌전히 쓰자 2019. 8. 17.
고려은단 비타미녀씨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알아보다가 현재 종합비타민을 먹고있는 제약회사에서 히알루론산 영양제가 나와있길래 한통 구입해봄 60정 들어있데서 어느만큼인지 확 와닿지 않았었는데 받아보니깐 이런 정도 였다 귀엽고 앙증맞은 내 티트리오일이랑 나란히 둬도 절대 꿀리지 않는 크기. 알약 색이 예쁘다. 작아서 삼키기도 쉽고 통도 작아서 책상 위에 둬도 된다 어제 밤부터 먹기 시작했고 하루 2알씩 먹는거라 조금 전에 먹은것까지 합하면 총 3알 복용했다 아직은 눈에 띄는 효과는 없지만 잘 챙겨 먹어봐야겠다. 올 여름은 피부 상태가 저조했으나 올 가을은 회복되기를 바라며ᆢ 물도 열심히 마시고 녹차도 마셔야겠다 커피는ᆢ못 끊겠다 2019. 8. 17.
쑥미숫가루 구입. 어느 순간부터 카스는 농산물 구입/정보 파악의 루트가 되었고, 농산물 직거래를 할 경우, 카스에 올라 온 곳들을 먼저 살펴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쑥 미숫가루도 카스에서 보고 구입한 건데,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서 도착했다. 100% 국내산으로만 만들어진 쑥미숫가루. 전통 방식으로 만든 거라서, 속부대낌도 없다고 하는데 마트에서 산 미숫가루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아직 마셔보진 못했다. 미숫가루 자체도 좋아하지만 쑥도 좋아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쑥 미숫가루로만 구입했음. 강냉이랑 뻥튀기, 그리고 쇠비름즙은 사은품으로 주신 것. 쇠비름즙은 마셔 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냉장실에 고이고이 모셔 놓았고 강냉이랑 뻥튀기는 오자마자 뜯어서 먹었다. 이건 미숫가루 봉투 뒷면. 예전, 그러니깐 아주 .. 2019. 6. 27.
부라보 피스타치오바 피스타치오, 민트 이런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피스타치오나 민트 맛 음식도 기회가 닿으면 먹어보곤 한다. 부라보콘도 예외는 아니었다. 피스타치오 맛이 있기에 먹어봤고 얼마 전에도 재구매해서 먹었었다. 그러던 중, 콘으로만 먹던 피스타치오가 '바'로 있어서 '어라 이건 언제 나왔지?'하면서 냉큼 주문. 먹어보았다. 분명, 콘에 있는 그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이랑 동일한 것일텐데 뭔가 다르다. 맛이 없다 있다의 차이가 아니라, 뭐랄까.... 콘이 없어서 그런가?? 내 입맛에는 '와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매니아층보다는, 대중적인 입맛에 좀 더 치중한 듯한.. 그래서 피스타치오 초심자나 연한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된다. 201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