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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36

방문 소리 방문 경칩이라고 하나, 문이 열리고 닫히게 하는 문과 문틀의 연결 쇠붙이.. 거기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삐그덕 삐그덕 끼익 끼익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다 거기다가 뿌리는 기름이 있던데 당장은 없고 사자니 칙칙하고 몇번만 뿌리면 되는데 뭐하러 사나 싶기도 해서 소리나는 걸 내버려두고 있던 중 문득 그녀석이 생각났다 바.세.린 립케어로 주로 써서 그렇지 따져보면 오일류 아니던가..! 속는 셈 치고 면봉에 찍어서 발라봤다 그리고 문을 휙휙해보니 오오 소리가 안 난다 이자식ᆢ 이런데까지 쓸모가 있었구나!!! 지금 방문은 조용하다 그래서 뿌듯하다 2019. 8. 18.
내 컴퓨터는 아직ᆢ 신발장 속 새까만 인터넷 공유기? 모뎀? 그걸 교체한 후ᆢ 내 컴퓨터는 여전히 느리다. 오늘 원격지원으로 컴퓨터 제조사에 도움을 받아보았지만, 서비스센터로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는 결과를 들었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급한 건 이걸로 대체하고 있지만 컴퓨터가 저러니깐 너무 답답하다ㅠㅠ 조만간 서비스센터 가지고 가서 점검 받아봐야겠다ᆢ 2019. 7. 13.
기억을 위한 기록 인터넷 가입 통신사에서 와서 신발장에 있는 공유기인지 모뎀인지를 교체 후 컴퓨터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 무엇의 문제인가 이 난관은 어찌 극복해야 하는가 2019. 7. 11.
인터넷이 안된다ᆢ 뭐가 문제인걸까 컴퓨터 인터넷 연결 안되고 있는지 어느덧 한시간째ᆢ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도 이러면 고객센터 연결해봐야지ᆢ 2019. 7. 9.
능소화 딱 이맘때에만 볼 수 있는 꽃. 능소화. 처음 봤을 때 시선을 뗄 수 없었고 그 후로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 꽃은 내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이야기를 품고 있는 꽃. 이 꽃을 볼 수 있기에 더운 여름이 그리 길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2019. 7. 3.
매트 세탁 거실 매트를 세탁했다 10키로 통돌이 세탁기로 세탁 가능하다고 해서 돌돌 말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무사히 안정적으로 세탁기는 돌아갔는데 꺼낼 때 힘들더라 정~말 힘들더라...ㅠㅠ 가벼운 걸로 바꿔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 2019. 7. 2.